'금메달 겨냥' 황선홍號, U-23 아시안컵 예선 위해 출국

채민석 기자 2021. 10. 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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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3)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치르기 위해 20일 오전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본선에는 각 조 1위가 직행하고, 2위팀 중 상위 4개팀이 진출한다.

U-23 아시안컵 예선과 본선을 통해 황 감독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전할 팀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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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1일 경기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훈련에 앞서 황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3)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치르기 위해 20일 오전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예선 H조에 포함된 황선홍호는 25일 필리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예선은 총 11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본선에는 각 조 1위가 직행하고, 2위팀 중 상위 4개팀이 진출한다.

U-23 아시안컵 예선과 본선을 통해 황 감독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전할 팀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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