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이게 누구야..'50세' 이상아, 눈 수술했다더니 못 알아보겠네

정유진 기자 2021. 10. 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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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근황을 알렸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갓길, 너무 라면이 먹고 싶어서"라고 남겼다.

마스크까지 착용했지만 이상아 표정에서 추위가 느껴지는 듯하다.

그런가 하면, 모자와 마스크를 쓴 탓에 이상아인지 정확히 알 수 없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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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아.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상아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근황을 알렸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갓길, 너무 라면이 먹고 싶어서"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한 고속도로 휴게소 위치를 태그했다. 쌀쌀해진 날씨에 두툼한 패딩을 입은 그는 패딩 모자까지 쓰고 '셀카'를 찍고 있다. 마스크까지 착용했지만 이상아 표정에서 추위가 느껴지는 듯하다.

그런가 하면, 모자와 마스크를 쓴 탓에 이상아인지 정확히 알 수 없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최근 쇼트커트에 탈색까지 시술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바다.

이로 인해, 이상아인지 단번에 알아차리기 어려워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상아의 미모는 여전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도 그의 비주얼을 칭찬하면서, 추운 날씨에 라면이 최고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1972년생인 이상아는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 50세다.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SBS '불타는 청춘'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증모 시술과 짝눈 교정 시술을 받았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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