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한채아, 유치원 답례품 직접 준비하는 일상..양손 가득 쇼핑백 든 차범근 며느리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한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19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답례품 사고 일부 전달 완료. 쇼핑에 진심인 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양손에 쇼핑백을 들고 즐겁게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한채아의 남다른 비율과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매력 대박" "부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6년 뮤직비디오 '손호영-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데뷔한 한채아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채아는 2015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