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내조하랴 육아하랴 바쁜 병원장 사모님.."엄마가 미안"

정서희 인턴기자 2021. 10.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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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자녀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SNS에 "등교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오늘도 엄청 바쁠 예정이네요. 귀염둥이들 엄마가 바빠서 미안해요. 잘 지내다 저녁에 보자♥ 사랑해. 아침에 짜증 내서 미안. 학교 보내고 나면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워킹맘의 고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녀들을 등교시키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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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SNS에 “등교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오늘도 엄청 바쁠 예정이네요. 귀염둥이들 엄마가 바빠서 미안해요. 잘 지내다 저녁에 보자♥ 사랑해. 아침에 짜증 내서 미안. 학교 보내고 나면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워킹맘의 고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녀들을 등교시키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패딩을 꽁꽁 껴입은 세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도 자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영란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랑 많은 엄마라서 아이들도 행복할 거 같아요”, “이쁜 가족 오늘도 파이팅!”, “진짜 슈퍼우먼 존경스러워요”, “워킹맘들은 아침에 힘들어요”라며 공감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남편의 병원 개원 소식을 알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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