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124번 좀 고려해보심이..사이먼 페그·딸 틸리 "배우 김석진 보고파"
사이먼 페그와 틸리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최고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Squid Game) 시즌2에서도 진을 보고 싶다고 말해 큰 환호를 자아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기사를 통해 지난 17일 사이먼 페그와 그의 딸 틸리가 다양한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이먼 페그는 진이 연기 학위를 가지고 있고, 연기를 하면 잘할 것 같다며 곧 진이 연기하는 것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북미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boo) 또한 기사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닥터 후', '스타트렉', '스타워즈', '새벽의 황당한 저주', '꾸뻬씨의 행복여행' 등 굵직한 출연작을 가지고 있다.
올케이팝은 틸리가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고, 사이먼 페그의 사진에 나온 진의 등신대는 틸리가 가지고 있던 굿즈였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 소식은 전 세계 매체를 통해 일제히 게시됐다.
사이먼 페그와 틸리는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12년간 연주해 온 최애 기타를 진에게 선물한 사실도 언급했다.
틸리의 대부는 진과 가까운 크리스 마틴이다. 크리스 마틴의 딸의 대부 또한 사이먼 페그인 것도 눈길을 끈다.
크리스 마틴은 지난 9월 방탄소년단의 미국 뉴욕 방문 중 진에게 깜짝 선물로 자신의 기타에 진의 이름과, 닉네임인 '월드와이드 핸섬'(Worldwide handsome)이란 글자와 하트까지 그려서 건넨 바 있다.
크리스 마틴은 기타에 입을 맞춘 후 진에게 선물했는데 이는 자신의 최애 기타라는 뜻과 함께 진을 존중한다는 뜻이다.
최근 'On Air With Ryan Seacrest' 쇼에서 크리스 마틴은 방탄소년단과의 최근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협력은 바로 진, 월드와이드 핸섬인 진의 제안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타고난 미성과 깊은 호소력을 겸비한 완벽한 노래 실력도 인정받고 있는 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드라마 '선덕여왕'의 김남길을 보고 연기자가 되고 싶어 건국대 영화예술학과로 진학했을 만큼 연기에 대한 꿈도 가지고 있다.
팬들은 물론, 사이먼 페그를 포함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관계자들 또한 연기해도 대성할 1순위 인물로 진을 꼽으며 연기 데뷔에 대한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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