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예약한 호텔 가지도 못하고 민박집? "겨우 부축해서 올라와"

박은해 2021. 10. 2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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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1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남편. 식당에서 맥주 세 잔 마시고 쓰러진 내 남편 ㅋ 예약호텔엔 가지도 못하고. 겨우 부축하고 식당 위에 민박집에 올라와서 여태 누워있는데 일어나지도 불러도 코 고는 소리만 ㅋ아무래도 오늘은 남편 옆에서 자야 할 듯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소원-진화 부부의 소소하고 유쾌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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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1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남편. 식당에서 맥주 세 잔 마시고 쓰러진 내 남편 ㅋ 예약호텔엔 가지도 못하고. 겨우 부축하고 식당 위에 민박집에 올라와서 여태 누워있는데 일어나지도 불러도 코 고는 소리만 ㅋ아무래도 오늘은 남편 옆에서 자야 할 듯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뻗어버린 진화는 침대와 한 몸이 된 모습이다.

함소원-진화 부부의 소소하고 유쾌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술 잘 못 마시나 봐요" "너무 웃기다" "재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이를 품에 안았다.

함소원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활약했으나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쇼핑몰을 운영 중인 최근 함소원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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