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계 미모' 방탄소년단 뷔, 예술가들의 손끝으로 재탄생..영감 주는 '글로벌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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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글로벌 뮤즈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조각상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입체적인 이목구비는 물론 애니매이션을 찢고 나온 듯한 큰 눈과 높은 콧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동화 같은 아우라를 발산하는 뷔의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는 '천상계' 미모라 불리우며 여러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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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글로벌 뮤즈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조각상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입체적인 이목구비는 물론 애니매이션을 찢고 나온 듯한 큰 눈과 높은 콧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동화 같은 아우라를 발산하는 뷔의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는 '천상계' 미모라 불리우며 여러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킬라킬' 작화 감독, '키즈나이버'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던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2D 일러스트레이터 '요네야마 마이'(Yoneyama Mai)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뷔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수채화 작가 '정훈성'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의 초상화를 게재해 사랑을 받았다. 정훈성 작가는 연필을 이용한 드로잉 기법으로 뷔의 화려하고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단순한 재료, 단 한가지 색상만 가지고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워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작가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뷔의 초상을 수채화로 그리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우수에 찬 뷔 특유의 눈빛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그림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화가 신상철의 '기억의 지층' 전시회에 한글의 자음, 모음을 겹겹이 쌓아 완성한 뷔의 초상화가 비틀즈의 존 레논, 퀸의 프레디 머큐리와 함께 전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레고 브릭 아티스트 김학진 작가 또한 잘생김이 뿜어져 나오는 얼굴의 음영 때문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고 밝혔고, 인형 리페인팅 작가 김태기는 "잘 생겨야 되고 귀여워야 되고 모든 걸 갖춰야 한다. 미모를 다 담기 힘들다"며 뷔 인형 제작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아우라를 지닌 뷔는 이 외에도 사진 작가, 뮤지션, 영화감독, 패션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의 원천인 '뮤즈'로 각광 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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