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감량' 권미진, 둘째 임신에도 10년째 '유지어터'..비밀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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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권미진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19일 권미진은 자신의 SNS에 "닭가슴살이 질릴 때 만들어 드셔보세요. 닭가슴살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닭다리살 손질 해 놓은 것도 만들어도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닭가슴살과 표고버섯을 이용해 만든 요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권미진은 2011년 KBS2 예능 '개그콘서트'에 '헬스걸' 코너에서 5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 후 10년째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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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코미디언 권미진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19일 권미진은 자신의 SNS에 "닭가슴살이 질릴 때 만들어 드셔보세요. 닭가슴살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닭다리살 손질 해 놓은 것도 만들어도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닭가슴살과 표고버섯을 이용해 만든 요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 식단임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맛있겠어요", "우와 한 번 해 먹어 봐야지", "비주얼 대박이다", "꼭 해봐야지"등의 댓글을 남겼다.
권미진은 2011년 KBS2 예능 '개그콘서트'에 '헬스걸' 코너에서 5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 후 10년째 유지 중이다. 2020년 8월 건설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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