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5-0 대승..샤흐타르 제압 [UCL D조 3차전]
김경무 2021. 10. 20. 0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원정에서 무려 5골을 폭발시키며 대승을 거뒀다.
레알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조별리그 D조 원정 3차전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후반 6분, 11분), 호드리고(후반 20분), 카림 벤제마(후반 추가시간 1분)의 골이 터지며 5-0 대승을 거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김경무전문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원정에서 무려 5골을 폭발시키며 대승을 거뒀다.
레알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조별리그 D조 원정 3차전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후반 6분, 11분), 호드리고(후반 20분), 카림 벤제마(후반 추가시간 1분)의 골이 터지며 5-0 대승을 거뒀다. 샤흐타르는 전반 37분 자책골을 기록한 뒤 후반들어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날 같은 조 경기에서 인터밀란은 홈에서 셰리프 티라스폴(몰도바)를 3-1로 눌렀다. 이로써 레알은 셰리프와 함께 2승1패(승점 6) 동률을 기록했다. 레알은 앞선 원정 1차전에서 인터밀란을 1-0으로 누른 뒤, 홈 2차전에서 셰리프에 1-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바 있다. 인터밀란은 1승1무1패(승점 4)로 3위,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1무2패(승점 1)로 최하위가 됐다.
이날 인저리타임에 골을 성공시킨 벤제마는 레알과 프랑스대표팀 경기까지 포함해 최근 10경기 11골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득점력을 뽐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이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카림 벤제마-호드리고를 선발 최전방 공격진으로 출격시키는 등 4-3-3 전술로 낙승을 거뒀다. kkm100@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배우 의혹' 김선호, 피자·쇼핑몰·화장품 광고서 손절…광고계도 불똥
- 고현정·전지현→이영애·송혜교, 안방 여신들의 귀환[SS드라마]
- 미지의 베이징 트랙 밟은 윤성빈 "까다로운 구간 있지만, 난이도 높지는 않다"
- 조재범 코치의 '피해자 코스프레'...그런다고 성폭행 지워지나 [SS취재석]
- 악동짓을 '또' 저지른 코너 맥그리거, 로마에서 유명 DJ의 코뼈를 부러뜨려
-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X황인엽X허준호 라인업 완성…2022 상반기 첫 방송[공식]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