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 뚝..낮 최고 15∼16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20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3∼6도가량 떨어져 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5도, 충주 4.1도, 옥천 2.9도, 진천 2.6도, 괴산·보은 1.6도, 제천 0.4도, 음성 영하 0.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16도까지 오르며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기온이 낮아 춥고,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냉해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수요일인 20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3∼6도가량 떨어져 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5도, 충주 4.1도, 옥천 2.9도, 진천 2.6도, 괴산·보은 1.6도, 제천 0.4도, 음성 영하 0.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16도까지 오르며 전날과 비슷하겠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기온이 낮아 춥고,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냉해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 ☞ 김선호 출연 '1박 2일' 하차 요구 잇따라…차기작도 불똥
- ☞ "'합방' 대가로 성관계 강요"…경찰, 유명 BJ 수사
- ☞ "미 열차 성폭행 40분간 승객들은 폰카만…아무도 신고 안해"
- ☞ 생수병 물 마시고 직원 2명 쓰러져…결근한 1명은 극단 선택
- ☞ "비행기처럼 생겼네"…지중해서 산 채로 잡힌 초대형 개복치
- ☞ 그리스 해변의 이재영·다영…흰 꽃다발 안고 팀 합류
- ☞ 윤석열 "전두환, 쿠데타·5·18 빼곤 정치 잘했다는 평가도"
- ☞ 조국 "누드사진 안 올렸는데 사실확인 없었다"
- ☞ 진흙더미 파묻힌 어미 개의 SOS…"나 말고 새끼를"
- ☞ '몸 만든' 고대생 50명이 뭉쳤다…무엇을 위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살인미수 사건으로 끝난 중년 남녀의 불륜…징역 5년 선고 | 연합뉴스
- [OK!제보] 진료비 부풀려 건보료 빼먹은 의사…성난 환자들에 덜미 | 연합뉴스
- "중국인들 다 똑같아"… 아르헨 외교장관 중국인 비하 발언 논란 | 연합뉴스
-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며느리에 흉기 휘두른 8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강남역 인근서 인질극 신고…흉기 든 40대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 연합뉴스
- 미군이 드론으로 사살했다는 테러범, 알보고니 양치기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
- 주민 반발로 사퇴한 60대 이장, 상가에 쇠구슬 쏘며 보복 | 연합뉴스
- "소개해준 여성탓에 돈 날렸어" 동료 살인미수 혐의 60대 탈북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