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구라 "늦둥이 아들 처가에 있어 잠 잘자" [텔리뷰]

이소연 기자 2021. 10. 20.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구라가 육아 스트레스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와 서장훈이 오프닝 멘트를 외치며 하트를 만들었다.

이때 김구라는 평소와 달리 타이밍을 놓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깜빡깜빡한다"라며 타이밍을 못 맞췄다고 시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 김구라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육아 스트레스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배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와 서장훈이 오프닝 멘트를 외치며 하트를 만들었다. 이때 김구라는 평소와 달리 타이밍을 놓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깜빡깜빡한다"라며 타이밍을 못 맞췄다고 시인했다. 그러자 김숙은 "요즘 뭐 정신없을 때다"며 최근 김구라의 득남을 에둘러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런 거 없다. 애는 처가에 있어서 잠은 잘 잔다"고 말했고, 김숙은 "아, 오해했네. 잠 설치는 줄 알고"라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