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야옹이 작가, 170cm‧47kg이 골프옷 입으면 이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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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연인 전선욱 작가와 골프장을 찾았다.
야옹이 작가는 검은색 상의와 하얀색 치마를 입고, 골프룩을 완성했다.
활짝 웃는 모습에서 연인 전선욱 작가와 골프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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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연인 전선욱 작가와 골프장을 찾았다.
야옹이 작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 파3"라며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라고 남겼다.
이어 "오빠랑 사이좋게 파하고 어프로치로 홀에 넣은 줄 알았으나 깃발만 맞고 9홀 끝"이라며 이날 골프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공칠수록 프로님을 너무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프로님이 최고다. 갓 태어난 새끼 기린이었는데, 아직 멀었지만 기적이지"라며 자신을 코치해준 프로골퍼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옹이 작가는 검은색 상의와 하얀색 치마를 입고, 골프룩을 완성했다. 남다른 비율과 몸매가 골프 옷을 완벽하게 소화, 감탄을 일으킨다. 특히 키 170cm에 몸무게 47.8kg이라고 밝힌 만큼, 만화를 찢고 나온 몸매로 감탄을 더한다.
또 야옹이 작가의 아름다운 비주얼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활짝 웃는 모습에서 연인 전선욱 작가와 골프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며, 지난 2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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