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메시 멀티골' PSG, 라이프치히에 3-2 재역전승

이형주 기자 2021. 10. 2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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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가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파리 생제르망 FC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A조 3차전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PSG는 대회 2연승에 성공했고 라이프치히는 대회 3연패에 빠졌다.

이에 경기는 3-2 PSG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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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파리 생제르맹 FC가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파리 생제르망 FC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A조 3차전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PSG는 대회 2연승에 성공했고 라이프치히는 대회 3연패에 빠졌다. 

PSG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8분 드락슬러가 상대 진영 왼쪽의 음바페에게 패스했다. 음바페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라이프치히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7분 앙헬리뇨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반대편으로 패스했다. 실바가 이를 쇄도하며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라이프치히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41분 아이다라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했다. 은쿤쿠가 상대 박스 앞에서 이를 잡은 뒤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라이프치히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11분 앙헬리뇨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무키엘레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PSG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후반 21분 음바페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메시가 슈팅한 공이 굴라치 골키퍼와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메시가 이를 재차 슈팅해 득점했다. 

PSG가 재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7분 드리블하는 음바페를 상대 수비수 시마칸이 밀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메시가 성공시켰다. 이에 경기는 3-2 PSG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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