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울컥하지?" 신동엽, 김완선 노래에 눈물 '깜짝' (랄라랜드)[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엽이 김완선의 노래에 눈물을 보여 모두가 깜짝 놀랐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레전드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자신의 노래 'Here I Am'을 불렀고 노래를 듣던 신동엽은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왜 이렇게 울컥하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완선은 "감사합니다. 이 노래 제가 만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동엽이 김완선의 노래에 눈물을 보여 모두가 깜짝 놀랐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레전드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자신의 노래 ‘Here I Am’을 불렀고 노래를 듣던 신동엽은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왜 이렇게 울컥하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완선은 “감사합니다. 이 노래 제가 만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이 “나는 완전히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가사를 듣는데. 멜로디랑”이라고 말하자 김정은은 “요새 뭐 힘드셨어요?”라고 질문했다. 신동엽은 “전혀 힘들지 않고 되게 행복한데. ‘이제 웃지 않아도 돼’ 입술에 힘을 뺀 그 모습도 괜찮다고 하는데 거기부터”라고 가사를 언급했다.
김정은이 “이제 웃기지 않아도 돼”라고 너스레를 떨자 신동엽은 “아니, 웃겨야 한다. 웃기는 거 좋다”고 항변했다. 김정은은 “누가 들어도 내 이야기 같은 게 명곡이다”고 말했고, 김정은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곡을 설명했다. (사진=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사♥’ 한지혜, 집이야 대형 갤러리야? ‘비엔나 조명→커피바’ 깔끔 자택 공개
- 지소연, 럭셔리 수영장서 뽐낸 육감적 비키니 몸매…♥송재희 또 반하겠네
- 오연수♥손지창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감탄 “다시 봐도 집 좋아” (워맨스)[결정적장면]
- “집 마당서 캠핑 할래?” 이천희♥전혜진 대저택 집 공개 (오늘 무해)[결정적장면]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
- 안재모 “6살 연하 아내, 본인 아파트 처분해 내 빚 갚아주고 결혼” (동상이몽2)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