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울컥하지?" 신동엽, 김완선 노래에 눈물 '깜짝' (랄라랜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0. 20.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엽이 김완선의 노래에 눈물을 보여 모두가 깜짝 놀랐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레전드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자신의 노래 'Here I Am'을 불렀고 노래를 듣던 신동엽은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왜 이렇게 울컥하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완선은 "감사합니다. 이 노래 제가 만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동엽이 김완선의 노래에 눈물을 보여 모두가 깜짝 놀랐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레전드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자신의 노래 ‘Here I Am’을 불렀고 노래를 듣던 신동엽은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왜 이렇게 울컥하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완선은 “감사합니다. 이 노래 제가 만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이 “나는 완전히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가사를 듣는데. 멜로디랑”이라고 말하자 김정은은 “요새 뭐 힘드셨어요?”라고 질문했다. 신동엽은 “전혀 힘들지 않고 되게 행복한데. ‘이제 웃지 않아도 돼’ 입술에 힘을 뺀 그 모습도 괜찮다고 하는데 거기부터”라고 가사를 언급했다.

김정은이 “이제 웃기지 않아도 돼”라고 너스레를 떨자 신동엽은 “아니, 웃겨야 한다. 웃기는 거 좋다”고 항변했다. 김정은은 “누가 들어도 내 이야기 같은 게 명곡이다”고 말했고, 김정은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곡을 설명했다. (사진=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