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영업장 휴장기간에도 방역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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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이 안전한 경주와 향후 방문 고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영업장 휴장기간 중에도 방역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선수들은 선수동 입소부터 퇴소까지 철저히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입장이 결정되면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영업장 방역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영업장 재개 시에도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예약된 고객에 한해 최소한의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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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수들은 선수동 입소부터 퇴소까지 철저히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입소 시 전원 PCR검사를 시작으로 생활공간 마스크 착용 의무, 1일 4회 발열체크, 1일 2회 활동공간 방역, 식사 시 거리두기, 주기적 환기를 시행하고 있다. 선수동 방문객은 직원을 포함해 누구든 PCR검사를 통과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입장이 결정되면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영업장 방역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침에 따른 입장정원 관리, 스마트 입장시스템 완비는 물론 영업장 내 거리두기, 주기적 환기, 매일 영업장 소독 등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영업장 재개 시에도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예약된 고객에 한해 최소한의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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