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전소민, 양세찬과 사귀는 줄" 교회 목격담 폭로 (옥문아들)[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0. 20.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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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전소민 양세찬 교회 목격담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전소민이 출연하자 "아실지 모르지만 전 본 적이 있다. 그 때도 말하기를 좋아하더라. 저만 알고 있는 이야기고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다. 저는 사실 전소민이 양세찬이랑 사귀나? 했다"며 전소민과 양세찬을 따로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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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전소민 양세찬 교회 목격담을 말했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성훈, 전소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전소민이 출연하자 “아실지 모르지만 전 본 적이 있다. 그 때도 말하기를 좋아하더라. 저만 알고 있는 이야기고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다. 저는 사실 전소민이 양세찬이랑 사귀나? 했다”며 전소민과 양세찬을 따로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은이는 “다른 교회 저녁 예배를 갔는데 키 작은 남자랑 키 큰 여자랑 키 큰 남자가 들어오더라. 다른 분이랑 같이. 양세찬, 전소민, 이광수였다. 계속 떠드는 거다”며 전소민과 양세찬이 계속해서 떠드는 모습에 연인으로 오해했다고 털어놨다.

김숙이 “광수와 다른 분은 연막이고?”라고 묻자 송은이는 “그래서 이광수를 끼고 그러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전소민은 송은이의 의심에 “아니에요”라며 양세찬과 사귀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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