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박기웅 악벤져스 상 받을 때 나도 있었다" (해치지 않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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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2018년 SBS 연기대상 시상식을 언급했다.
이어 김소연은 "악벤져스 상 받을 때 나도 있었다. 나도 우수상 받았다. '시크릿 마더'라고"라며 2018년 SBS 연기대상 시상식을 말했다.
2018년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김소연은 드라마 '시크릿 마더'로 연기상을 수상했고 박기웅, 봉태규, 윤종훈은 드라마 '리턴'에서 악역 어벤져스 악벤져스로 상을 받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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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2018년 SBS 연기대상 시상식을 언급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 김소연은 봉태규, 윤종훈, 박기웅과 인연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봉태규는 김소연에게 “누나 데뷔한지 35년 됐나?”라고 물었고, 김소연은 “94년에 데뷔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소연은 “악벤져스 상 받을 때 나도 있었다. 나도 우수상 받았다. ‘시크릿 마더’라고”라며 2018년 SBS 연기대상 시상식을 말했다.
2018년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김소연은 드라마 ‘시크릿 마더’로 연기상을 수상했고 박기웅, 봉태규, 윤종훈은 드라마 ‘리턴’에서 악역 어벤져스 악벤져스로 상을 받았던 것. 전년도 수상자 엄기준이 직접 박기웅, 봉태규, 윤종훈에게 시상했다.
이들은 시상자와 수상자로 함께 했던 데 대해 “신기한 인연이다”고 감탄했다. (사진=tvN ‘해치지 않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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