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와 치던 배드민턴" 김소연, 리액션+게임까지 예능감 폭발 (해치지 않아)[어제TV]

유경상 2021. 10. 20.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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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역대급 리액션과 소품 준비까지 예능감이 폭발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김소연, 하은별이 폐가하우스를 찾아왔다.

식사 후 김소연, 최예빈, 박기웅은 방명록으로 꾸며질 벽을 칠했고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집의 첫인상이나 다름없는 대문을 노란색 페인트로 칠하며 폐가하우스를 단장했다.

김소연이 역대급 리액션과 소품까지 예능감 폭발한 가운데 배드민턴 게임 결과가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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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역대급 리액션과 소품 준비까지 예능감이 폭발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김소연, 하은별이 폐가하우스를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폐가하우스로 절친 박기웅이 찾아와 이튿날 아침을 맞았다. 이들은 누룽지와 햄 김치 볶음으로 아침식사하려다 만물트럭이 도착한다는 방송을 듣고 구경 나갔다. 폐가하우스는 시장까지 1시간 반 거리. 네 사람이 만물트럭을 구경하며 이것저것 계산하는 사이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네 사람은 서둘러 상을 치우러 달렸고, 박기웅은 뒤늦게 만물트럭 사장님에 대해 “연기자 아니죠?”라며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박기웅은 말벌 주의 방송이 나오자 “작가님들 아니죠?”라고 의심 ‘해치지 않아’ 대본설을 제기했다. 봉태규는 “너 도대체 그동안 어떤 방송을 해온 거야? 어떤 방송을 해왔기에 그렇게 불신이 가득한 거야?”라고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윤종훈이 폐가하우스 손님으로 초대하길 바랐던 드라마 ‘펜트하우스’ 아내와 딸, 김소연과 최예빈이 찾아왔다. 엄기준은 편한 옷차림의 김소연을 보고 “드레스 안 입은 것 처음 본다”며 놀랐다. 박기웅은 “선배님을 보고 자랐다. 내 마음속 연예인 중 하나”라며 김소연 팬심을 고백했다.

김소연은 윤종훈, 박기웅과 함께 장을 보러 갔고 최예빈은 엄기준, 봉태규와 함께 남아 노동했다. 점심 메뉴는 분식. 최예빈은 직접 구운 명란 주먹밥을 만들었고 엄기준이 떡볶이를 만들었다. 봉태규는 장모님 레시피로 쫄면을 만들었고, 윤종훈은 소시지 부침을 만들었다. 김소연이 가져온 직접 만든 매실청과 맛간장이 큰 역할을 했다.

최예빈은 자신이 만든 명란 주먹밥이 맛 없을까봐 걱정했고, 김소연은 “예빈아 이거 진짜 맛있어. 대박. 진짜 맛있어”라며 차원이 다른 리액션으로 안도해주게 했다. 최예빈도 “이거 사온 떡볶이 아니에요? 만든 거예요?”라고 모전여전 리액션으로 폐가하우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기웅은 모녀 리액션에 “드라마가 잘될 수밖에 없다. 진짜 훈훈하다”고 말했고, 봉태규는 “가식적”이라고 농담했다.

식사 후 김소연, 최예빈, 박기웅은 방명록으로 꾸며질 벽을 칠했고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집의 첫인상이나 다름없는 대문을 노란색 페인트로 칠하며 폐가하우스를 단장했다. 최예빈은 폴라로이드를 가져왔고 김소연과 함께 사진을 찍고 꾸며 봉태규가 아들 사진을 걸어둔 벽을 포토월로 만들었다. 김소연과 최예빈 덕분에 달라진 분위기에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기웅이 감탄했다.

폐가하우스 단장 후에는 설거지를 걸고 배드민턴 게임이 펼쳐졌다. ‘펜트하우스’에서 가족을 연기한 윤종훈, 김소연, 최예빈 팀과 엄기준, 봉태규 팀으로 나뉘었다. 부상으로 뛰기 힘든 박기웅이 심판을 맡았다.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와 함께 치던 배드민턴을 직접 챙겨온 것. 김소연이 역대급 리액션과 소품까지 예능감 폭발한 가운데 배드민턴 게임 결과가 궁금증을 모았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김소연의 더덕구이 사랑과 최예빈의 트로트 노래자랑이 깜짝 공개되며 김소연, 최예빈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tvN ‘해치지 않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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