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김지우, 몸매만 완벽한 줄 알았는데 요리실력까지 대박..다 가졌네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김지우가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0월 19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카레가 먹고싶디길래… 루아가 시댁에서 직접 캐온 고구마 넣어서 달달한 리락쿠마 카레 완성 리락쿠마 밥에 뽀뽀하는 멈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먼 킴 셰프와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는 캐릭터 모양 카레를 앞에 두고 있다.

캐릭터 카레가 마음에 든 루아나리 구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리 실력 무슨 일?" "대단하다" "맛있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지우는 SNS를 통해 운동하는 일상, 선명한 11자 복근, 완벽한 몸매 등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에는 168㎝ 키에 48.6㎏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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