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억원 내면 줄게' 바르샤가 원하는 맨시티 특급 스트라이커의 몸값

류동혁 2021. 10. 20. 0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확실히 라힘 스털링에 대해서는 미련이 별로 없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2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잉글랜드 포워드 라힘 스털링에게 8000만 유로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스털링은 이적과 재계약 중 하나를 맨시티가 선택하라고 요구했지만, 여전히 재계약 협상은 진척이 별로 없다.

맨시티는 스털링의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100억원)을 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힘 스털링.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1100억원 내면 줄게'

맨체스터 시티가 확실히 라힘 스털링에 대해서는 미련이 별로 없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2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잉글랜드 포워드 라힘 스털링에게 8000만 유로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세르히로 아게로가 이탈한 뒤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없다. 해리 케인 영입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했다.

내년 1월부터 얼링 할란드 영입을 추진하고 있고, 분데스리가 최고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역시 눈독을 들이고 있다.

반면, 팀내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라힘 스털링의 재계약에 대해서는 지지부진하다.

스털링은 이적과 재계약 중 하나를 맨시티가 선택하라고 요구했지만, 여전히 재계약 협상은 진척이 별로 없다.

이같은 상황에서 스털링을 원하는 구단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을 내보내면서 최전방 자원이 꼭 필요하다. 스털링이 레이더 망에 들어온 것은 당연하다.

맨시티는 스털링의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100억원)을 원하고 있다. 단,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해 복합적 협상이 필요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유명 인플루언서, 생방송 중 농약 마시고 사망..죽기 전 남긴 말 “끔찍해”
“씻을 때마다 시아버지가 욕실 문 열어” 며느리의 속앓이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이세영 남친, '결별설' 해명 “가족·직장 문제로 日 돌아가, 헤어진 거 아냐”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