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음유사인 심예은 심사평에 "'풍류대장2'서는 심사위원 모셔야 할듯"[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10. 2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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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사인 보컬 심예은이 심사위원 뺨치는 심사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거의 심사평이다. '풍류대장2'에서는 심사위원으로 모셔야 할 것 같다"고 했고 심사위원 이적은 "25살의 나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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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음유사인 보컬 심예은이 심사위원 뺨치는 심사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월 19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는 2라운드가 펼쳐졌다.

프로젝트 WERO, 신동재, bob와 대결을 펼치게 된 음유사인 심예은은 "bob는 국악과 가요를 재해석하는 관점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연결선상을 보여준 팀이 아니었나 한다. 신동재 군은 단단한 사운드를 내주신 분이라 생각되고 가장 견제되고 제일 무서운 팀은 WERO 팀이다. 가장 탄탄한 음악적 기반을 가진 팀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어서 쟁쟁한 결쟁을 펼치고 싶은 마음이 솟아 오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거의 심사평이다. '풍류대장2'에서는 심사위원으로 모셔야 할 것 같다"고 했고 심사위원 이적은 "25살의 나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프로젝트 WERO, 신동재, bob 무대를 본 후에는 "감히 정의를 내려드리고 싶다. bob는 계속해서 듣고 싶은 음악, 신동재 님은 언젠가 내가 전하고 싶은 음악, WERO 팀은 우리가 꼭 배우고 싶은 음악이었던 것 같다"고 평했다.

그러자 심사위원 김종진은 "저 분 심사위원 양성학원 같은 거 내시면 등록하겠다"고 말했고 스페셜 심사위원 박칼린 역시 "그냥 이쪽으로 오시라. 자리를 비켜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풍류대장'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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