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문야엘, 딱 걸렸어!..촬영 외 카메라 밖에서도 데이트 인증? "찐 커플 바이브" ('연애') [종합]

김수형 2021. 10. 2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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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연애'에서  배우 김흥수와 문야엘이 LTE급 스킨십 진도로 스튜디오까지 설렘을 전파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IHQ '리더의 연애'에서는 열애를 인정한 문야엘, 김흥수 커플의 첫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야수커플인 문야엘, 김흥수가 등장, 김흥수가 차를 끌고 문야엘을 직접 픽업해갔다.

이어 김흥수는 문야엘이 전화를 끊자마자 다시  스킨십으로 위로하는 등 진짜 연인 다운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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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리더의 연애'에서  배우 김흥수와 문야엘이 LTE급 스킨십 진도로 스튜디오까지 설렘을 전파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IHQ ‘리더의 연애’에서는 열애를 인정한 문야엘, 김흥수 커플의 첫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야수커플인 문야엘, 김흥수가 등장, 김흥수가 차를 끌고 문야엘을 직접 픽업해갔다. 이어 그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문야엘의 모습 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모습.

김흥수는 문야엘이 차에 타자마자 바로 손깍지를 하며 애정을 폭발, 문야엘은 "카메라가 보고있다 "며 민망해했다. 하지만 김흥수는 아랑곳 하지 않고 벌써부터 자기란 호칭을 쓰는 모습. 이내 진짜 커플답게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차만 멈추면 자동으로 손깍지를 껴기도 했다. 김흥수는 "카메라 있으니까 달라보인다"면서 "긴장했나"라며 문야엘을 귀엽게 바라보기도. 특히 '카메라가 있으니 달라보인다'는 말에서 두 사람이 프로그램 촬영 외에도 실제로 자주 만났을 가능성도 짐작하게 했다. 찐커플이기에 가능한 대화였다.    

두 사람은 피크닉 장소로 이동했다. 백허그를 하며 포토타임을 즐긴 두 사람. 김흥수는 문야엘에 머리에 자연스럽게 입맞춤까지 할 정도로 무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이때, 문야에른 데이트도중 일 때문에 심기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갑자기 심각해진 모습에 김흥수는 "바쁘구나"라며 걱정하면서 김흥수는 “평소 데이트를 할 때도 (야엘이가) 일이 있어서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사실 (미안하다고) 안 했으면 좋겠다. 내가 가장 잘 이해해 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찐 연인으로서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김흥수는 문야엘이 전화를 끊자마자 다시  스킨십으로 위로하는 등 진짜 연인 다운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이날 문야엘은 싫은 내색 없이 말없이 기다려준 김흥수의 손을 잡기도 했다. 문야엘은 "처음 해보는 데이트였는데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봐서 좋았다. 너무 편했다"고 첫 데이트 소감을 밝혔다.

김흥수 역시 "사실 연애하면서 하고 있는 행동들이 새롭다. 보통 어릴 때 연애할 때, 이런 것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잘 못해봤다. 주변 사람 신경 안쓰고 연애해서 좋다”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IHQ ‘리더의 연애’는 '성공'에 이어 '사랑'까지 쟁취할 찐언니들과 그녀들을 사로잡을 각 분야 최고의 남자들의 짜릿하고 설렘 가득한 리얼 연애 프로젝트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리더의 연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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