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춤 못 춰 맹연습 과거→회사서 외제차 받은 치어리더 큰언니(노는 언니2)[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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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이 길거리 캐스팅이 된후부터 치어리더 선구자에 등극하기까지 기울인 노력을 밝혔다.
치어리더를 하기 전부터 춤에 관심이 많았냐는 질문에 박기량은 "원래 어렸을 때 꿈은 가수였다. 그러나 고등학생 때까지 연예인은 서울 사람만 되는 것인 줄 알았다"며 "길거리 캐스팅으로 치어리더 일을 하게 됐는데, 치어리더를 하다가 신문에 처음 나보기도 하고, SNS로 많이 알려지면서 방송국에 한 번 씩 가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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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기량이 길거리 캐스팅이 된후부터 치어리더 선구자에 등극하기까지 기울인 노력을 밝혔다.
10월 1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15년 경력의 치어리더 큰 언니 박기량이 출연, 치어리더 세계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신수지의 절친으로 출연한 박기량. 두 사람은 "스포츠 행사를 통해 자주 만나 친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행 전 식사 자리에서 신수지는 박기량에 대해 "잘 먹는게 반전"이라고 남다른 식성을 밝혔다. 그러자 박기량은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며 "기초대사량이 성인 남성 수준이다"고 말했다. "많이 뛰어서 그런 거 아니냐"는 말에 박기량은 "그런 것 같다"며 "세 시간에 한 번 씩 배가 고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신수지는 "박기량이 정말 제 친구인 점이 악바리이기 때문이다. 춤이 될 때 까지 한다"고 귀띔했고, 박기량은 공감하며 "맞다. 성격이 비슷하다. 하나를 하면 끝을 봐야한다. 저로 인해 남이 피해를 보는 걸 정말 싫어한다"고 말했다.
15년 경력 베테랑 치어리더인 박기량은 가수를 꿈꿨던 대과거부터 우유와 빵만 먹고 연습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치어리더를 하기 전부터 춤에 관심이 많았냐는 질문에 박기량은 "원래 어렸을 때 꿈은 가수였다. 그러나 고등학생 때까지 연예인은 서울 사람만 되는 것인 줄 알았다"며 "길거리 캐스팅으로 치어리더 일을 하게 됐는데, 치어리더를 하다가 신문에 처음 나보기도 하고, SNS로 많이 알려지면서 방송국에 한 번 씩 가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기량은 부산 출신이다.
"원래 춤을 잘 췄냐"는 말에 박기량은 "옛날에는 춤을 정말 못췄다. 그러나 저의 롤모델이었던 팀장님처럼 춤을 추고 싶어서 차가 끊길 때까지 연습했다. 딸기 우유와 빵만 먹고 연습했다. 때문에 짧은 시간 연습하고 바로 겨울 시즌에 투입이 될 수 있었다"며 아직 고등학생이던 2007년 데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치어리더도 인지도에 따라 페이가 다르냐"는 질문에 "다르다"고 답한 박기량. 누구보다 치어리더 인지도를 널리 알린 박기량이 10년 근속 '열일' 보상으로 회사에서 외제차를 받았다는 사실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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