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풍류대장' 최초 와일드카드 사용, 심풀 탈락서 구했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류대장' 이적이 최초로 와일드 카드를 썼다.
이때 이적은 "심사위원들에게 와일드카드가 1장 씩 있지 않나. 심풀은 제가 하는 음악과는 결이 다르지만 굉장히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심풀이 '풍류대장'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제가 최초로 와일드 카드를 쓰겠다. 세 팀의 무대가 다 너무 좋았다. 탈락할 무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심풀에게 와일드카드를 쓴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풍류대장' 이적이 최초로 와일드 카드를 썼다.
10월 19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는 2라운드가 펼쳐졌다.
2라운드에서는 AUX, 임재현, 토리스, 심풀이 대결을 펼쳤고 심풀이 임재현과 토리스 중 가장 낮은 점수인 639점을 받아 탈락하게 됐다.
이때 이적은 "심사위원들에게 와일드카드가 1장 씩 있지 않나. 심풀은 제가 하는 음악과는 결이 다르지만 굉장히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심풀이 '풍류대장'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제가 최초로 와일드 카드를 쓰겠다. 세 팀의 무대가 다 너무 좋았다. 탈락할 무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심풀에게 와일드카드를 쓴 이유를 밝혔다.
특별 심사위원 박칼린, 심사위원 김종진 역시 "저도 쓸까 했는데 늦었다. 이적 씨가 먼저 쓰셨다"고 덧붙였다.
이적의 와일드카드로 살아 남게된 심풀 양정현은 눈물을 보이며 "와일드 카드 쓰신 거 후회 안 하도록 다음 라운드도 열심히 준비해서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JTBC '풍류대장'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
- 스킨십 거부 아내 "남편이 자꾸 조정석-신민아 영화 언급, 시도 때도 없이 만져"(애로부부)
- 안재모 “6살 연하 아내, 본인 아파트 처분해 내 빚 갚아주고 결혼” (동상이몽2)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
- 백보람, 10년지기 진재영 제주도집 방문..럭셔리 수영장 전세냈네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