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연인이 대놓고 명품 요구한다면? 헤어질 것"(돌싱포맨)[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10. 2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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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가 연인에게 명품을 사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씨엔블루 정용화가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용화는 "연인이 명품백을 사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돌싱포맨 멤버들 질문에 "그러면 헤어질 것 같다. 대놓고 명품 사달라 요구하는 건 싫다. 그렇게 말하면 깰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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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연인에게 명품을 사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씨엔블루 정용화가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용화는 "연인이 명품백을 사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돌싱포맨 멤버들 질문에 "그러면 헤어질 것 같다. 대놓고 명품 사달라 요구하는 건 싫다. 그렇게 말하면 깰 것 같다"고 답했다.

최시원 역시 "나도 그럴 것 같다"며 정용화 말에 동의했다.

반면 김준호, 탁재훈은 "왜 안 사줘? 사줄 수 있지"라며 정용화, 최시원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민은 "15년, 16년 전, 내가 그런 선물을 제일 많이 해줬던 사람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명품 브랜드에서 VIP에게 제공하는 룸으로 오라고 해서 제품을 보여준 사람"이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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