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 낮아 추워.."건강관리 유의"

고성식 2021. 10. 20.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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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지방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0일부터 22일까지 아침 기온이 12∼14도로 평년(14∼16도)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또 같은 기간 낮 최고기온이 평년(21∼13도)보다 낮은 16∼19도를 보이겠다고 예상했다.

기상청은 기온 변화로 인해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며 야외 업무 종사자 및 노약자 등은 체온 유지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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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0일 제주지방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지금 제주는 코스모스 활짝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0일부터 22일까지 아침 기온이 12∼14도로 평년(14∼16도)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또 같은 기간 낮 최고기온이 평년(21∼13도)보다 낮은 16∼19도를 보이겠다고 예상했다.

기상청은 기온 변화로 인해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며 야외 업무 종사자 및 노약자 등은 체온 유지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고지대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와 결빙이 형성되는 곳도 있겠다.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겠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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