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토안보부 장관도 코로나19 돌파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마요르카스 장관이 해외 출장에 앞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증상은 경미하다"고 밝혔습니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했지만 돌파 감염됐으며,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재택 근무를 하고 있다고 국토안보부는 덧붙였습니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애초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함께 남미 콜롬비아를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마요르카스 장관이 해외 출장에 앞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증상은 경미하다"고 밝혔습니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했지만 돌파 감염됐으며,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재택 근무를 하고 있다고 국토안보부는 덧붙였습니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애초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함께 남미 콜롬비아를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앞서 어제(19일)는 흑인 최초로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 전 장관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별세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을 비롯해 샤리스 데이비스 민주당 하원의원, 랠프 노먼 공화당 하원의원 등도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검찰, '대장동 키맨' 남욱 변호사 석방…“체포 시한 내 조사 충분치 않아”
- “물맛 이상해” 2명 쓰러진 회사…또 다른 직원 숨진 채 발견
- 고기 핏물 흡수패드서 '미세 플라스틱' 첫 검출
- 관세정보망 장애 빈발…“관세청 출신에 맡겼더니”
- 문제 없다던 공무원…1억 들여 공사하니 “허가 안 돼”
- 신고 전화엔 비명소리만…컨테이너 화재 4명 사망
- '눈물의 1회용' 여자 수구…정식 대표팀 생긴다
- 이정재, NYT 인터뷰…“오징어 게임, 이타적인 사람에 관한 얘기”
- “경쟁 싫어하지만…” 아이키가 '스우파' 섭외 거절했던 이유
- BTS 4집 수록곡 '친구', 마블 영화 '이터널스' OST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