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토안보부 장관, 코로나 돌파 감염..가벼운 증상·재택 근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CNN 등 미 외신들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마요르카스 장관이 미 정부 지침에 따른 해외 순방 전 절차로 이날 오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마요르카스 장관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혀 돌파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CNN 등 미 외신들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마요르카스 장관이 미 정부 지침에 따른 해외 순방 전 절차로 이날 오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함께 콜롬비아 방문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재택근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안보부는 마요르카스 장관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혀 돌파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
gayunlov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 아내, 쪽지 두고 가출"
-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 BTS 산다는 '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뒤 3시간 전 취소, 어디?
-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당해"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받았다
-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섹시미 폭발 [N샷]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
-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 "'키작남' 멸시 심해, 아이 낳는건 이기적"…정관수술 예정 사연에 '와글'
- "보고 싶군" 이기우, 미모의 아내 공개 '애정 가득' [N샷]
- 초밥 위 연어 쏙 빼먹고 "밥 떡졌으니 환불"…오픈 2개월 업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