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토안보부 장관, 코로나 돌파 감염..가벼운 증상·재택 근무

김현 특파원 2021. 10. 20.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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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CNN 등 미 외신들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마요르카스 장관이 미 정부 지침에 따른 해외 순방 전 절차로 이날 오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마요르카스 장관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혀 돌파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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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방문 앞두고 검사서 양성 판정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 장관.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CNN 등 미 외신들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마요르카스 장관이 미 정부 지침에 따른 해외 순방 전 절차로 이날 오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함께 콜롬비아 방문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재택근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안보부는 마요르카스 장관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혀 돌파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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