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초역세권 숙박시설 청약통장 없이 분양

◆ 연말 아파트 분양 ◆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이 연이어 나오면서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는 생활형 숙박시설은 전매제한이나 청약통장, 다주택자 규제 등에서 자유로워 투자처를 찾지 못한 사람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업무지구 초밀집지역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3에 공급되는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를 리모델링해 공급되는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 21~43㎡ 161실 규모로 프리미엄 생활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여의도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국내 금융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풍부한 숙박 수요를 품고 있는 여의도는 수요 대비 숙박업체 공급이 부족한 곳이다. 업계에 의하면 여의도는 사업체 약 4만2600곳에 36만7600여 명이 근무 중인 대규모 업무지구지만 숙박시설 수요 대비 호텔업체는 10개도 되지 않을 정도로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국회의사당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와 업무, 쇼핑, 생활 등을 모두 갖춘 여의도 중심 입지에 자리해 배후 수요를 유입하기에 좋다. 여의도 증권가와 국제금융센터를 비롯해 방송국 종사자 등 임대 수요가 탄탄하게 형성돼 있다.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여의도와 경기도 서남부를 잇는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할 예정이며 서울 새절역~신촌~여의도~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서부선이 2028년 개통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