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분양] 평택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 단지내 조깅코스·바비큐장

2021. 10. 20.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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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아파트값이 올 들어 20% 이상 상승하며 9월 현재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을 이미 넘어서고 있다. 올해 평택 내 아파트는 수억 원씩 급등했고, 미분양 아파트는 크게 줄어 131가구에 불과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평택에 미분양이었던 한 아파트 전용 84㎡는 지난 9월 5억6300만원에 매매됐다. 올해 초 3억7000만~3억9000만원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2억원가량이 오른 셈이다. 최근 나온 매물들의 호가는 6억원에 육박한다. 지제역 부근 최근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도 지난달에 입주를 시작해 매매거래가 가능한 분양권 웃돈이 1억5000만여 원 붙었다.

(주)공유공감은 평택에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개인 공간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전용 149.23㎡는 방4, 화장실2, 다이닝룸 구조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에는 헬스장, 단지 둘레 조깅 코스, 농구장,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분수대, 바비큐장 등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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