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창업 성과 공유.. 체험의 장 열린다

안승진 2021. 10. 2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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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핼러윈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창업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만들기 제품 등을 소개하는 '메이커페어'를 개최한다.

메이커페어는 창업공작소 참여자들의 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작품소개 및 다양한 만들기 체험의 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이루다 창업공작소 핼러윈 메이커페어가 한해 교육을 마무리하며 1년간의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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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창업공작소, 30일 '메이커페어'

서울 관악구가 핼러윈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창업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만들기 제품 등을 소개하는 ‘메이커페어’를 개최한다.

19일 관악구에 따르면 창작공간인 ‘이루다 창업공작소’는 오는 30일 핼러윈과 해리포터를 주제로 한 메이커페어를 연다.

메이커페어는 창업공작소 참여자들의 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작품소개 및 다양한 만들기 체험의 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해리포터 태양광 자동차, 우드 걱정인형 등을 선보이고 해리포터 캐릭터 LED(발광다이오드) 만들기 체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50분까지 3회로 나눠 진행하며 회당 30명씩 참여자를 사전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여자에게는 체험키트를 미리 배부한다.

관악구 관계자는 “이루다 창업공작소 핼러윈 메이커페어가 한해 교육을 마무리하며 1년간의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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