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우수 지방공공기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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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 올해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우수 지방공공기관' 대상을 차지했다.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은 대상 1곳과 최우수상 4곳 등 2021년 우수 지방공공기관 25곳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우수 지방공공기관 선정은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 △지역경제 활력 지원 △참여와 협력 강화 △적극행정 등 경영혁신 △재난 안전관리 5대 혁신 분야별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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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 올해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우수 지방공공기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구미시설공단, 서울교통공사, 태백가덕산풍력발전, 세종시시설관리공단에게 돌아갔다.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은 대상 1곳과 최우수상 4곳 등 2021년 우수 지방공공기관 25곳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우수 지방공공기관 선정은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 △지역경제 활력 지원 △참여와 협력 강화 △적극행정 등 경영혁신 △재난 안전관리 5대 혁신 분야별로 이뤄졌다. 이번 공모에는 165개 공공기관이 491개 과제를 제출했으며, 행안부는 지난 8일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기관 25곳 가운데 대상·최우수상 5곳을 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인천시설공단은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시민참여 경영혁신 플랫폼 ‘트리플 아이(Triple I)’를 구축·운영한 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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