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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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 창작음악을 개척해온 작곡가 박은혜 작품이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정기연주회에서 발표된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을 이끄는 이영완 음악감독과 박은혜는 이미 1997년 국내 최초로 타악 창작발표회를 연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선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연주와 함께 김성훈 댄스 프로젝트 대표의 안무도 선보인다.
타악기 연주자인 이영완은 1989년 타악기 앙상블의 불모지였던 당시 최초로 프로 타악기 앙상블을 조직해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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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으라(요한복음20:22)”에서 영감받아 만들어진 음악들이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을 이끄는 이영완 음악감독과 박은혜는 이미 1997년 국내 최초로 타악 창작발표회를 연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선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연주와 함께 김성훈 댄스 프로젝트 대표의 안무도 선보인다.
현재 이화여대 음악대 작곡가 교수인 박은혜는 13회의 개인 작곡 발표회를 개최했다. 성경적 세계관의 견고한 기초 위에 창의적인 현대 음악의 다양한 어법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악기 연주자인 이영완은 1989년 타악기 앙상블의 불모지였던 당시 최초로 프로 타악기 앙상블을 조직해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을 이끌고 있다. 서울 서강대메리홀에서 10월 26일.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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