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김소연, 내 맘 속 연예인" 팬심폭발→ '리액션 퀸' 김소연도 "박작가님♥"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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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에서 김소연, 최예빈이 출연한 가운데 박기웅과 김소연이 쌍방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tvN 예능 '해치지 않아'에서 박기웅, 김소연, 최예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보기 팀의 박기웅은 김소연을 향해 "제 마음 속에 있는 몇 분의 연예인 중 한 명"이라며 팬심을 폭발, 김소연도 감동했다.
김소연과 최예빈은 "박작가님 있어 든든하다"며 또 다시 리액션을 폭발, 박기웅은 "여기 너무 불편하다"며 민망, 하지만 이내 친절하게 설명하며 작업에 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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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해치지 않아’에서 김소연, 최예빈이 출연한 가운데 박기웅과 김소연이 쌍방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tvN 예능 ‘해치지 않아’에서 박기웅, 김소연, 최예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기웅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윤종훈, 엄기준, 봉태규가 함께 저녁식사를 나눴다. 윤종훈은 내일 방문하기로 한 김소연을 언급하며 “소연누나에게 전화해보자”고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때 , 윤종훈이 김소연에게 전화가 오자 기쁜 미소를 지었다. 전화를 받자마자 엄기준은 “여보 나 주단태다”고 하자 극 중 전 남편이었던 윤종훈은 “여보라니 난 17년 살았다”며 폭소하게 했다.
이어 박기웅과 통화를 건네자, 김소연은 “그 춤출 때부터 팬”이라며 2000년대를 휩쓴 박기웅의 맷돌 춤을 언급, 박기웅은 “ 오시면 춤 보여드리겠다”며 기대하게 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빗줄기가 내리자 모두 당황하며 아침상을 차렸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다. 비가 샐까 모두 당황한 모습. 다시 수습한 후 모두 아침 식사를 즐기는 사이, 김소연과 최예빈이 차를 타고 이동했다.
두 사람이 숙소에 도착했다. 김소연과 최예빈이 도착하자마자 리액션 홍수가 났다. 봉태규는 “리액션이 너무 신선한데? 우리한테 볼 수 없다”며 리액션 테라피에 감탄한 모습.
장보기팀과 식사준비 팀이 나뉘었다. 장보기 팀의 박기웅은 김소연을 향해 “제 마음 속에 있는 몇 분의 연예인 중 한 명”이라며 팬심을 폭발, 김소연도 감동했다. 이어 김소연은 화가가 부캐인 박기웅의 그림을 보며 “진짜 너무 잘 그린다”며 감탄했다.
이어 다함께 폐가를 페인트칠 할 색상을 골랐다.박기웅이 전문가 포스를 폭발, 윤종훈은 “고급 입력 모시고 페인트칠 시킨다”며 웃음지었다.
식사 후 페인트칠을 하기로 했다. 페인트칠 총괄 감독이 된 박기웅이 특색있는 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두 팀을 나눠 작업을 시작했다.
김소연과 최예빈은 “박작가님 있어 든든하다”며 또 다시 리액션을 폭발, 박기웅은 “여기 너무 불편하다”며 민망, 하지만 이내 친절하게 설명하며 작업에 열중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리액션으로 에너지를 폭발한 김소연, 최예빈에게 “리액션 진짜 좋다, 긍정적인 두 사람”이라며 덩달아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소연과 최예빈은 급기야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꺼내며 추억을 담았고 덕분에 웃음 꽃이 피었다. 포토월까지 완성하자 모두 “풋풋한 애가 오니 분위기가 다르다, 확실히 우리끼리 있을 때랑 감성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반대편에 있던 엄기준, 윤종훈, 엄기준은 “저기는 진짜 예능,우린 멘트가 없어, 체험 삶의 현장이다”면서 “저기랑 우리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며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해치지 않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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