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아시아·태평양 성장률 6.5%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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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과 더딘 백신 접종 속도 등을 들어 아태 지역 성장률을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IMF는 내년 아시아태평양 경제 성장률은 이전 전망보다 0.4%포인트 오른 4.9%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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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과 더딘 백신 접종 속도 등을 들어 아태 지역 성장률을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전망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지난 12일 IMF 연차총회 기간 내놓은 세계 경제 성장률, 5.9%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IMF는 내년 아시아태평양 경제 성장률은 이전 전망보다 0.4%포인트 오른 4.9%로 예측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지난 7월과 같은 4.3%로 유지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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