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과 오붓한 밤산책 "항상 땅 보고 걸었는데.."

송오정 2021. 10. 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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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10월 19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항상 땅 보고 걸었는데 고개 들고 정면 보고 걸으라고 말하는 윤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나란히 함께 길을 걷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그림자와 맞잡은 손이 담겼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인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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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10월 19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항상 땅 보고 걸었는데 고개 들고 정면 보고 걸으라고 말하는 윤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나란히 함께 길을 걷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그림자와 맞잡은 손이 담겼다. 밤산책 중인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고 다정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이어 "그림자만큼 성장해보세. 나는 180. 너는 190 #김포 #호수공원 #만보걷기"라며 너스레로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인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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