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딸, 아동모델인 줄 "갑자기 개그맨 될 거라고"

송오정 2021. 10. 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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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딸 모아의 근황을 전했다.

10월 19일 김미려는 인스타그램에 "이모가 선물해준 옷을 입으니 모델 같다야. 가을느낌 좋아. 예쁜 모아찡"이라며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동모델 못지않은 모아 양의 모습에 누리꾼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2013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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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딸 모아의 근황을 전했다.

10월 19일 김미려는 인스타그램에 "이모가 선물해준 옷을 입으니 모델 같다야. 가을느낌 좋아. 예쁜 모아찡"이라며 자랑했다.

이어 "그나저나, 잠자기 전에 갑자기 개그맨이 될 거라고 한다"라며 "개그맨이 되려면 공부도 잘하고 책도 많이 읽고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어.. 그리구 또 에잇! 전세계 언어를 다 할 줄 알아야 해.. 라고 속이기엔 엄마는 해당되는게 몇 개 없네. 엄마가 더 멋진 개그맨이 되어볼게. 잘자~ 내 사랑. 지각 좀 하지말자.제발 알았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동모델 못지않은 모아 양의 모습에 누리꾼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2013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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