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LG화학, 플라스틱 신소재로 태양광 패널 프레임 시장 공략
2021. 10. 20. 00:04
LG화학이 알루미늄만큼 내구성이 강한 플라스틱 신소재를 앞세워 태양광 패널 프레임 시장을 공략한다. LG화학은 온도 변화에도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루포이(LUPOY) EU5201(사진)’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알루미늄과 동일한 수준의 내구성을 가지면서도 온도 변화에 형태를 유지하는 치수 안정성이 우수해 외부 환경에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LG화학은 이번에 개발한 소재를 태양광 패널 프레임의 원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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