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직캠 내 부분 스킵하고 허니제이 보더라" 쓴웃음 ('스우파')

2021. 10. 20. 00: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박재범이 댄서 허니제이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8회에서는 홀리뱅의 '맨 오브 우먼 미션'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허니제이가 백댄서로 활약한 박재범의 곡 '몸매' 직캠 영상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재범은 "요즘 내 직캠을 많이 보더라. 내 부분을 스킵하고 허니제이를 보더라"며 웃었다.

허니제이가 "자랑스럽지 않냐"고 묻자 박재범은 "그것도 좋은데 많이 볼수록 난 저작권료를 얻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박재범은 "하늬(허니제이)도 그렇고 많은 여자 댄서분들이 항상 되게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사람들이 드더아 알아봐 줘서 좋다. 프로그램 취지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밝혔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