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딸에게 2014년 착용한 드레스 입혀..어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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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브래드 피트와 양육권 소송 중인 안젤리나 졸리가 다섯 자녀를 대동하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딸 자하라가 입은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볼륨감이 드러나는 '발망'의 브라운 팬츠 드레스를 착용했다.
특히 이날 딸 자하라는 엄마 안젤리나 졸리가 2014년 입었던 '엘리 사브' 드레스를 착용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2014년 오스카 시상식(아카데미)에서 해당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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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브래드 피트와 양육권 소송 중인 안젤리나 졸리가 다섯 자녀를 대동하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딸 자하라가 입은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
18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미국 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에서 열린 영화 '이터널스' 프리미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팍스를 제외한 매덕스, 비비엔, 녹스, 실로, 자하라와 함께 포토월에 섰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볼륨감이 드러나는 '발망'의 브라운 팬츠 드레스를 착용했다. 해당 드레스는 '발망'이 2022년 리조트 컬렉션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아직 미출시 제품이다.
여기에 안젤리나 졸리는 '티파니 앤코'의 빈티지 골드 주얼리와 턱에 장식하는 친 커프(chin cuff)를 착용해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딸 자하라는 엄마 안젤리나 졸리가 2014년 입었던 '엘리 사브' 드레스를 착용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2014년 오스카 시상식(아카데미)에서 해당 드레스를 착용했다.
당시 남편이었던 브래드 피트는 영화 '노예 12년'으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같은 시상식에서 진 허숄트 박애상을 받았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2016년 파경을 맞았다. 이혼 소송 3년 만인 2019년 완전히 갈라섰으나 재산분할과 자녀들의 공동 양육권을 놓고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매덕스, 자하라, 팍스를 입양했으며 샤일로, 쌍둥이인 녹스 비비안 총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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