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도 '스우파'는 못 참지..'정창영♥' 정아, 딸 출산 후 TV 삼매경

[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도 '스우파' 애청자였다.

10월 19일 정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에서 스우파 기다리는 어머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침대에 누워 발밑에 놓인 TV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딸을 출산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지만,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시작되기 전 광고를 보며 기다리는 유쾌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정아는 이날 "드디어 우리 제니가 태어났어요. 11시에 시작해서 5시20분쯤 태어났어요^^ 앞으로 잘부탁해. 많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리원가면 라이브한번 할게요. 그때 많은 얘기 나눠요"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2018년 결혼했다.

(사진= 정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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