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주말 맞아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사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훈)는 20일~21일까지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총25가족 8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 공감·소통 프로그램' 및 '가족 미술 치료', '한국 농촌 정착'등의 교육이 실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훈)는 20일~21일까지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총25가족 8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 공감·소통 프로그램’ 및 ‘가족 미술 치료’, ‘한국 농촌 정착’등의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 후에는 가족과 함께 ‘가족치유 프로그램’, ‘문화유산 답사’등 힐링을 하는 시간도 가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농협은 이날 참가한 다문화 가족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족사진으로 만들어 선물할 계획이다.
최정훈 본부장은 “다문화 가족은 우리 농촌사회를 지탱하는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다문화 2세대 자녀들이 우리사회에서 우수한 구성원으로서 큰 역할을 하도록 울산농협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낙태종용 K배우’ 지목 김선호측 이틀 만에 “파악중”…광고계는 ‘손절’ [전문]
- 20대 만취女에 폭행당한 피해자 “아주 편히 또 술먹어, 사람 맞나”
- "샤워할 때 시아버지가 욕실 문 벌컥"…40대 며느리의 호소
- “한때 86kg였던 옥주현은 잊어줘~”... ‘30kg 감량’ 美친 각선미
- 박하선, 흡인성 폐렴으로 치료... 활동 일시 중단
- “실제 이렇게 생겼다?” 삼성,차기 전략폰 추정 영상 나왔다
- '日 국적 포기' 강남, 귀화 시험 불합격...."너무 어렵다"
- 백신 2차 접종 하루 만에 30대 가장 사망…두 아이들 “아빠 어디 갔어?”
- ‘돈다발 논란’ 김용판 “사진 문제 있어 착잡…진위 확인 못했다”
- ‘옥중 결혼’ 나한일·정은숙 지난해 합의 이혼…“잘살아 보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