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내일 총파업..급식·돌봄 차질 우려

하초희 2021. 10. 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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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내일(20일) 하루 전국 단위로 이뤄지는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총파업에 강원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동참하기로 해 학교 급식과 돌봄 차질이 우려됩니다.

이번 파업에는 강원도 내 290여 개 학교의 급식 노동자 1,100여 명과 60개 학교의 초등돌봄 교사 90여 명, 스포츠 강사와 영양사, 청소노동자 등 모두 1,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교별로 단축 수업이나 대체식 지급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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