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병 마시고 위독' 업체 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연관성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수병에 들어있던 물을 마신 뒤 직원 두 명이 쓰러진 회사의 또다른 직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두 사건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생수병 사건이 발생한 회사 직원 한 명이 무단 결근한 것을 확인하고 오늘 오후 자택에 찾아갔다가 해당 직원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수병에 들어있던 물을 마신 뒤 직원 두 명이 쓰러진 회사의 또다른 직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두 사건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생수병 사건이 발생한 회사 직원 한 명이 무단 결근한 것을 확인하고 오늘 오후 자택에 찾아갔다가 해당 직원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타살 정황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해당 직원의 사망이 생수병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해당 회사에서는 어제 오후 2시쯤 남녀 직원 2명이 생수를 마시고 쓰러졌으며, 2주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8467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저희가"·"남부지검에 내랍니다"‥'공모' 정황 곳곳에
- 한·미·일 종전선언 논의 중‥北 SLBM 발사, 의도는?
- 새벽시간 만능열쇠로 가게 절도‥도주할 땐 문까지 잠가
- 쉽게 불붙는 전기차 폐배터리‥짐짝 취급 위험천만 질주
- '쉬운 대출'·'세제 혜택' 덕에‥법인들 저가 주택 '싹쓸이'
- [PD수첩] PD수첩,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단서인 음성 통화 녹음 파일 최초 공개
- '대장동 2차전' 오늘 경기도 국정감사…이재명 지사 참석
-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예고에 경찰 차벽 설치
- '생수병 마시고 위독' 업체 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연관성 수사
- [날씨] 설악산 올가을 첫눈‥일교차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