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오징어게임' 박해수 빚 60억? 실제 내 빚이 더 많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이상민이 과거 수십 억대의 빚을 담담하게 밝혔다.
탁재훈은 이상민을 향해 "너도 거기 가야하는 거 아니냐, 빚지고 그런 애들 다 참가하는데"라며 "네가 분명 있을 테니까 찾아봤는데 넌 없더라. 신청 안 했어?"라고 농을 던졌다.
그러자 이상민은 빚 얘기를 꺼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돌싱포맨' 이상민이 과거 수십 억대의 빚을 담담하게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언급됐다.
탁재훈은 이상민을 향해 "너도 거기 가야하는 거 아니냐, 빚지고 그런 애들 다 참가하는데"라며 "네가 분명 있을 테니까 찾아봤는데 넌 없더라. 신청 안 했어?"라고 농을 던졌다.
이상민은 "그런 게임이 있는 줄 몰랐어"라면서 "솔직히 (과거 힘들어서) 방법 없을 때 그런 게임이 있었다면 난 나갔다. 그러고 싶을 때가 많았거든. 근데 노력이라도 하고 죽자 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 말에 탁재훈은 "이정재보다 네가 더 주인공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상민은 빚 얘기를 꺼냈다. "거기서 빚 제일 많은 사람이 나보다 빚이 적었어"라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최시원은 "(작품에서) 박해수 선배님이 60억 빚이었다"라고 알렸다. 이상민은 "내가 69억 7000만 원이었으니까"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