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이상준, 한 침대에서 기상..이하정 "이래도 괜찮아?" (와카남)

이주원 입력 2021. 10. 19. 23:32 수정 2021. 10. 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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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과 이상준이 한 침대에서 기상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은가은, 이상준의 가상 결혼 생활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가은과 이상준이 한 침대에서 눈을 뜨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그러나 눈을 뜨자마자 이상준은 모닝 뽀뽀를 외치는가 하면, 은가은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신민아, 김선호처럼 서로 닦아주자고 제안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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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과 이상준이 한 침대에서 기상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은가은, 이상준의 가상 결혼 생활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가은과 이상준이 한 침대에서 눈을 뜨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박슬기는 "웬일이야, 동침이야?"라며 깜짝 놀랐고, 이하정은 "이래도 괜찮은 거야?"라며 두 눈을 의심했다. 홍현희 역시 "시청자가 오해하겠다"라며 이상준을 바라봤다.

이에 이상준은 "누워 있는 게 좀 어색하다"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눈을 뜨자마자 이상준은 모닝 뽀뽀를 외치는가 하면, 은가은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신민아, 김선호처럼 서로 닦아주자고 제안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이상준은 휴대전화 배경화면에 은가은의 얼굴을 저장해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이상준은 "사랑하는 부부끼리 저렇게 해놓는 것"이라고 말해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와카남'은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로, 이휘재와 박명수가 MC로 나서며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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