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수어통역 도입..시민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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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는 19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동두천시수어통역센터와 수어통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 박인범 부의장, 김승호 의원, 정계숙 의원, 김운호 의원, 최금숙 의원과 이안식 동두천시수어통역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11월 제307회 임시회부터 수어통역을 운영할 계획이며 임시회와 정례회 내용을 실시간으로 수어통역을 하고 인터넷방송으로 회의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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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9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동두천시수어통역센터와 수어통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 박인범 부의장, 김승호 의원, 정계숙 의원, 김운호 의원, 최금숙 의원과 이안식 동두천시수어통역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11월 제307회 임시회부터 수어통역을 운영할 계획이며 임시회와 정례회 내용을 실시간으로 수어통역을 하고 인터넷방송으로 회의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문영 의장은 “방송 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불편 해소가 의정 참여와 알권리를 확대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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