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흥업소·교회 관련 등 신규 확진 7명
주아랑 2021. 10. 19. 23:30
[KBS 울산]오늘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습니다.
이 중 외국 국적의 확진자 한 명이 남구의 한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울산시 보건당국이 안전 문자를 통해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요청했습니다.
또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동구 동부교회와 관련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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