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특별광역연합 발전 방안 토론회 열려

이이슬 2021. 10. 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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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동남권 광역연합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울산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행정안전부와 국가균형위원회, 울산연구원 등이 참여해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의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울산에서 개소했으며, 내년 전국 최초의 특별지자체 출범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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