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홀리뱅·코카N버터, 세미파이널 찢었다 [종합]

이기은 기자 2021. 10. 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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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홀리뱅, 코카N버터 등이 색깔 있는 혼성 미션을 완성했다.

홀리뱅은 허니제이의 절친 박재범, 명섭, 국중 등 톱 오브 톱 남성 댄스들과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꾸며냈다.

2위는 홀리뱅, 1위는 코카N버터로 나타났다.

홀리뱅은 "코카가 치고 올라올 때가 됐다"라고 말했고 코카N버터는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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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홀리뱅, 코카N버터 등이 색깔 있는 혼성 미션을 완성했다.

19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생존 크루들의 세미파이널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혼성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홀리뱅은 허니제이의 절친 박재범, 명섭, 국중 등 톱 오브 톱 남성 댄스들과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꾸며냈다.

완성도, 굵은 선, 박자 등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였다. 보아는 회사 대표 박재범의 등장에 “회사 대표님이 나올 줄 몰랐다. 대표를 섭외하는 클라스가 놀라웠다”라고 말했다. YGX 등은 허니제이가 힙합계 대모라고 감탄했다.

프라우드먼은 유명 댄서 '캼‘을 불렀다. 남장 여자, 여장 남자로 이들이 성별을 바꿨다. 사회적 메시지, 감각이 곁들여진 대중예술 그 자체였다. 모니카는 여성 선언문을 랩으로 낭독했다며, “언어적 표현이라기보다는 멜로디였다. 이 가수 백업을 하는 느낌으로 연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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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X 역시 특유의 유니크하고 패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권 트윈스 경우 쌍둥이 댄서로 유명하다. 권영돈, 권영득은 YG에서 10년 넘게 일한 댄서다.

윤진우, 박현세 등 실력파들이 모두 모였다. 이들은 남녀 배틀 콘셉트로 세고 깔끔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들은 클리셰임에도 남다른 파워로 극찬을 받았다.

지난 주에 이어 드디어 혼성 미션이 마무리됐다. 파이트 저지 심사위원 점수 순위에서 6위는 YGX였다. 5위는 프라우드먼이었다. 공동3위는 라치카와 훅으로 밝혀졌다.

2위는 홀리뱅, 1위는 코카N버터로 나타났다. 홀리뱅은 “코카가 치고 올라올 때가 됐다”라고 말했고 코카N버터는 눈물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 | 코카N버터 | 홀리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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